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얼마 전부터 트럭에서 파는 닭꼬치가 너무 생각나서 찾고 있었는데요~

요즘 길거리에서 닭꼬치 파는 곳 찾기가 쉽지 않더라고요 ㅜ.ㅜ


그러던 중, 방이 먹자골목에서 꼬치 파는 이자카야를 발견해서 「와타미」로 들어갔답니다!
깔끔하게 분위기 좋은 이자카야였어요 :)

 

꼬치 3개와 닭껍질 튀김을 주문했어요~

기본 안주로는 새콤한 해초무침이 나와요 :)

 

위에서부터

 

닭다리살 꼬치 (소금) 2,900원

닭가슴살 꼬치 (명란 마요) 2,900원

항정살 꼬치 3,900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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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단 닭다리살 꼬치는 야들야들하고 부드러운 다리살에 소금간이 배서 맛있었어요!

닭가슴살 꼬치는 명란 마요 소스로 선택했는데, 독특하니 맛있었어요! 남은 소스 다 묻혀서 먹었답니다 :) 

그리고 언제 먹어도 맛있는 항정살은 역시 실패하지 않았습니다 ㅎㅎ

 

닭껍질 튀김 4,900원

 

KFC에서 닭껍질 튀김 출시됐을 때도 맛있어서 몇 번씩 사 먹었는데요~

닭껍질도 언제 먹어도 맛있는 것 같아요 :) 

깨끗한 기름에서 튀겨낸 것 같아서 좋았어요! 

 

전반적으로 주문한 음식 모두 맛이 깔끔하고 간이 알맞게 배서 맛있었어요~
이번에 처음 가본 「와타미」 였는데요, 꼬치랑 닭껍질 튀김 맛집이네요ㅎㅎ

방이 먹자골목에서 간단한 술안주를 찾으신다면, 추천드려요:D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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